보자마자 멋진 컬러감에 반했던,
핏해보고는 도톰한 span cotton이 나이스하게 똑 떨어지는 실루엣에 더 반했던,

겨울에도 좋을 도톰한 span cotton 원단에, 원피스라기엔 너무 편했던 핏감까지,
칙칙한 겨울 컬러들 속 꽤 멋진 point 되어 줄 완벽했던, onepiece.

사실, 그냥 inner ops.로 부르기에는 원단의 퀄리티나 구석구석 디테일이 너무 꼼꼼해서
겨울 아닌 다른 계절에는 단독으로 꼭 활용하고픈 "vivid point cotton ops".

난 아마 다섯가지 컬러였다면, 다섯가지 모두 내 옷장에 걸었을만큼 맘에 든 녀석,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도 대체 이거 없음 뭐 입었어? 할만큼이나 컬러별로 신나게 입었더라고 전해요.
수많은 스웨터들, 가디들, 니트 코트들, 또 윈터 패딩이나 야상들 속에서도
레디안답게 센스있는 color point, 상콤한 winter 이길 바래요.







받아보면 느낄테지만, 이 가격에는 꽤 놀라운 퀄리티의 onepiece.
'크리스마스잖아요' 그 세번째 event, bbalgang만의 happy price로 open합니다.


vivid point cotton ops. "크리스마스잖아요"







디테일 컷 눈여겨본 레디안이라면 눈치채겠지만,
inner ops.로만 활용하기에는 너무 멋진 vivid point cotton ops. 거든요.

어깨라인 과하지 않게 엣지있게 잡아줄 패드가 포함된 점도,
허리라인 따라서 블랙의 라인이 슬림하게 들어가 전체 실루엣이 꽤 멋진 점도,
볼륨감있는 포켓의 디테일까지. 

크리스마스 파티 즈음 조금 화려하고픈 날에도, 쨔쟌 - 아우터 벗었을 때 화사한 비비드 컬러와
똑떨어지는 쫀득한 코튼 원피스의 아우라, 기분 좋을 듯 - 요.  

Marc knit coat.와의 color 매치야 뭐 말 할 것도 없이 나이스.

퀄리티 있는 쫀득한 cotton 원단, 가까이 와서 봐요 :)

벌키한 터틀넥과 함께한 vivid point cotton ops. 도 참 예뻤구,
슬리브리스 디자인이라 이너로 활용도 좋으면서 어떤 니트나 아우터를 걸쳐도 핏 예쁘게 살아서
난 좋았지만 슬리브리스가 부담스러운 레디안이라면,
블랙의 실용주의 T 같은 핏되는 기본의 긴팔 하나 안에 입어주어도 좋구요. 





안감은 바디 전체에 꼼꼼하게 부착되어 있는데,
vivid point cotton ops. 핏감 편한점은 바로 요 신축성 굉장한 안감에 있답니다.
겉감 뿐 아니라 안감까지 꽤 퀄리티 있는 코튼 져지 안감을 사용해서 핏했을 때의 느낌이
쫀득하게 바디에 감기면서도 편한 느낌, 새로웠거든요.

핏해본다면, 내 말 무슨말인지 알 거에요.

컬러감 어쩜, "vivid point cotton ops" yellow color.

심심하거나 지루하기 쉬운 winter 코디에, "vivid point cotton ops".
color point 하나로 꽤 센스있어지는 winter. 구요.

vivid point cotton ops. "크리스마스잖아요"

딱 크리스마스다운 Red와 Yellow의 두가지 vivid color면, 겨울 내내 여러 아우터과 상콤 달큰할 듯 ♩








앞으로의 bbalgang의 update 상품들과의 코디컷에서도 가장 많이 보게될 녀석이니,
 레디안이라면 일단은 get 해두라고 진심, 전해요 히힛.





vivid point cotton ops. "크리스마스잖아요",

ONE SIZE, 44-tongtogn55
총장85cm, 가슴단면39cm, 허리단면37cm, 힙단면45cm

겨울에도 좋을, 도톰한 Span Cotton 100%.
신축성 탄력있게 멋진 퀄리티 원단이라 55반의 레디안까지는 핏 예쁘게 나올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