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시작 무렵 sample을 받아 설레는 맘으로 촬영해 두고는, 
너무 어려웠던 수량확보와 수입문제로 두달여를 가슴졸이며 기다렸던,
내겐 가장 멋진, 가장 실용적이던, 2011 winter 최고의 padding 이랍니다.

개인문의로 이미 소장하고 있는 레디안들 몇몇 역시 극찬 아끼지 않았던 사랑 가득담을만한 녀석이구요.
군더더기 없이 basic한 fit에, body 전체에 후끈 폭닥한 duck down 충전재,
long padding이지만 꽤 실루엣 멋지게, 코트 핏 부럽지 않게 코디 가능할,
데일리 아우터, "must have long padding."입니다.

여전히 부족하고 부족한 수량때문에, 작년 겨울의 몽클레어 라쿤 padding이 그랬던 것처럼,
짧고 굵게 월요일과 화요일 약속된 수량이 다 할 때까지만 open 되었다가
슉- 사라질 안타까운 녀석, "must have long padding."이기도 하구요.

무튼, 디테일 컷들 꼼꼼히 본다면 다른 수입처들와는 퀄리티 차이 꽤 있을
bbalgang만의 "must have long padding." 딱 알아보는 레디안들 있을거라 생각해요.

탄력있는 블랙의 belt와 함께 가는 "must have long padding."은, 
카키와 블랙 두 가지의 컬러로 진행하며, 바로 결제를 원칙으로 하는 limited 상품임을 알람합니다. 


 
  

belt 없이 깔끔한 fit도 꽤 멋지던, "must have long padding."
하이넥 카라 지퍼 끝까지 올려 카라에 있는 버클까지 채워 준다면 한겨울 맹추위도 두렵지 않더라.

겨울엔, 뜨셔보이는 옷이 최고니까요 :)

"롱패딩이 이렇게 슬림하게 실루엣 멋질 수 있더라구요."

어떤 컬러의 니트들과도, 니트 원피스들과도, "must have long padding."
오픈해서 쓱 걸쳐주면 부한 느낌 전혀 없이 코트 입은 것 마냥 착 떨어지는 실루엣,
게다가 후끈 따수운 다운 패딩이니, 자주 입게되는 이유가 있어요.

이너 웨어 조금 신경쓴 어떤 날엔, 라인 예쁜 코트처럼 지퍼 오픈 한 채 탄력있는 벨트만 핏.
개인적으로 elly가 매우 사랑하는 "must have long padding."의 핏 방법이구요.

레깅스에 어그신고 머플러 돌돌 말아 "must have long padding." 입고는 필라테스 갈 때도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부하거나 둔해보이지 않아 좋았어요.

롱니트나 원피스와 워커 또는 슬림하게 라인 잘 빠진 롱부츠 신어준다면
또다른 시크한 매력으로의 "must have long padding."이구요. 

"롱패딩이 이렇게 슬림하게 실루엣 멋질 수 있더라구요."

black color의  "must have long padding." 역시 black만의 깔끔 도도한 아우라.
black의 padding 이 꼭 필요했던 레디안을 위한 color add.

마녀고양이' 의 호그와트 그린 컬러와의 "must have long padding." black color.

사실, 많은 설명 필요없는 딱 네이밍 그대로의 "must have long padding."

탄력있는 블랙의 belt와 함께 가는 "must have long padding."은, 
카키와 블랙 두 가지의 컬러로 진행하며, 바로 결제를 원칙으로 하는 limited 상품임을 알람합니다. 






"must have long padding." slim fit, duck down 100%

S size (44-normal 55)
총장82.5cm, 가슴단면43cm, 허리단면38cm, 힙단면51cm, 팔길이61cm, 카라높이14.5cm
M size (tongtong 55-normal 66)
총장83cm, 가슴단면45cm, 허리단면40cm, 힙단면53cm, 팔길이62cm, 카라높이15cm

" 함께가는 Belt는 사이즈 조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