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한 Fine Cotton의 long onepiece.
이지하게 고민없이 핏하기에 좋아, 겨울 여행 때 내 트렁크에 쏘옥.

Cotton 이지만 촉감은 꼭 지우개마냥 뽀독 도톰 폭닥했던 두께감 있는 탄력 cotton.
엥? 이거 벨로어인가? 싶을만큼 느낌 독특했던 도톰 탄력 핏감의 long onepiece. 마크씨"랍니다.

너무 헐렁해서 심하게 캐쥬얼 해 잠옷 같은 그런 느낌 아니라,
예쁘게 탄력있게 바디 전체 내 몸에 잘 맞는 스타킹 신은 듯 핏 되는 느낌이 좋았어요.
챠륵 예쁘게 떨어지는 핏과, 어깨와 팔 슬림해 보이는 디자인,
그리고 마크씨의 유니크하고 귀여운 프린팅도 매력이었구,
넉넉한 기장도 걸을때마다 탄력있게 늘어나는 기분도 꽤 좋았던,

"마크씨와 겨울여행", long onepiece.



겨울, 낭만적인 스파여행 중 언제든 편하고 매력적으로. 

입김이 호호 나오는 겨울 밤, 카바나 속 산다람쥐 가운과 elly.   

우박에 비까지 내리는 날씨에도 후끈하니 좋았던 낭만적인 밤, moonlight swimming.
제대로, miri christmas♩

너무 얇은 코튼 아니라서 도톰 폭닥 뒹구르르 겨울 밤 내내 귤 까먹으며 행복했던,

요즘 나 집에서도 몸 따땃하고 편하고 촉감좋은 마크씨 두개 쟁여놓고는 돌려입기 중이거든요.
그러다가 나갈 일 생기면 부츠 홀딱 신고는 야상이나 퍼 둘어주면 또 빠지지 않는 외출복이라서,
교복처럼 자꾸 입는 중이에요. 편애할 수 밖에 없는, 마크씨 :)

문라이트 수영하고 돌아와 쓱- 입어준 마크씨 탄력있게 뽀송한 느낌 좋았구.

수영은 자고로 겨울밤 수영이 제 맛이지요 :)

"막판 벼락치기 폭풍태교중", winter spa. 

흠 나르시즘 2 버젼 받아본 레디안은 알겠지만, 딱 그런 느낌의 도톰한 코튼이에요.
바디 전체에 도톰하고 포근한, 그치만 스판끼 굉장히 탄력있어서 편안한 레깅스를 입은것처럼
뭔가 군살도 챡 올려주는 기분이고, 촉감이 행복한 마크씨"랍니다.




나르시즘 2 버젼 그 때의 도톰 폭닥 탄력있는 원단, 자세히 뷰- 마크씨.

맨투맨티셧 하나 함께 입어주면, 후드 예쁘게 빼주고 귀엽겠죠오 -

"난 미니원피스로도 입었던 옐로와 네이비 컬러매치의 맨투맨 티셧은
함께 구매 원하는 레디안을 위한 개인문의 주문 수량 Tee 폴더에 open해 둘께요"

달콤한 겨울여행 트렁크안에 쏘옥 담아가기.
쇼파에서 뒹구르르 편하게 입다가 갑작스럽게 집앞에 찾아온 남자친구 만날때도,
주머니에 손 쏘옥 담고 야상이나 코트와 쉽게 예뻐지기.

"마크씨와 겨울여행", long onepiece. 달달한 겨울이에요 :)






"마크씨와 겨울여행" long onepiece.
one size, 44-tongtong55

총장117cm, 가슴단면43cm, 허리단면38cm, 힙단면45cm, 팔길이65cm, 후드길이40cm

75% Fine Cotton, 25% Polye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