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반짝 눈부시던 날,
시린 겨울 아침의 공기가 더 맑게 느껴지던 날의 브런치. 

부은눈에 노메이크업,
all balck 의 코디에도 조금은 다르고 싶은 주말 브런치의 

"Limited, Feu de Bois. 퍼드부아" (fox fur trimming coat)



재킷과 코트의 중간 어디 즈음.

우선, 화려한 폭스퍼의 트리밍이 무엇보다 맘에 쏙 드네요.
폭스퍼 머플러는 탈부착 가능해서 집에 있는 미니멀한 재킷이나 라이더와의 매치도
 멋져서 사실 그렇게 더 많이 활용했던 녀석이라죠.

그럴싸한 폭스퍼 머플러 풍성한 녀석으로다가 장만하려면 30만원쯤은 거뜬한데,
왠지 선물처럼 요렇게 붙어있어 기분 좋았던 아이템, " Limited, Feu de Bois. 퍼드부아 "
 

두껍고 풍덩한 코트들에 질렸을 마지막 겨울 무렵인 지금,
패딩과 두터운 아우터들에서 벗어나 재킷과 코트의 중간 어디 즈음,
폭스퍼의 화려함이 멋진, 라인 예쁜 " Limited, Feu de Bois. 퍼드부아 "
  

시크하고 심플한 블랙의 요녀석, 지금 요 맘쯤부터 봄까지 꽤 멋질 듯 합니다. 

'마녀고양이' 그녀의 comment,


군더더기없는 심플한 디테일이지만 뭔가 화려한 코트 어디 없냐며,
 여기저기를 뒤지고 다니던 제 눈앞에 뾰롱 나타난 Fox Fur Coat, 한눈에 반해버렸다지요.
잘 빠진 슬림라인하며, 여밈부분에 버클장식, 풍성한 폭스퍼까지, 어느 곳 하나 맘에 안드는 구석이 없더라구요.
두툼해서 따뜻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둔해 보이는 겨울외투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였답니다.
요즘은 또 너무 두꺼운 코트보다는 재킷과 코트 사이의 요런 라인 예쁜 녀석이 대세니까요.

폭스퍼도 탈부착 가능해서 이른 겨울부터 봄까지 코디 가능할거란 생각에,
 난 이제부터 봄까지 요것만 입을거라며 연신 흥얼거리던 연말과 연초의 저예요.
안 그래도 곰 같던 무스탕이며 밍크에 질려하던 참이거든요.

요즘 investment bag이란 말 많이 하잖아요?
어느 명품가방 부럽잖을 말 그대로 옷장속 재산목록이 되어줄 코트예요.


Come and get me!!! 라고 외치는 것 같지 않나요? ㅎ :)

" Cranberry pancake, 눈오던 날의 long knit " 와 함께했던 camel color의
"Limited, Feu de Bois. 퍼드부아" (fox fur trimming coat)는 S size에 한해서 개인문의 주문 가능하답니다.

elly와 문자나 카톡을 통한 상담 후,  구매가능하답니다.


 

특별한 날의 dinner에서 고혹적일 fox fur의 풍성함.
"Limited, Feu de Bois. 퍼드부아" (fox fur trimming coat)

두껍고 풍덩한 코트들에 질렸을 마지막 겨울 무렵인 지금,
패딩과 두터운 아우터들에서 벗어나 재킷과 코트의 중간 어디 즈음,
폭스퍼의 화려함이 멋진, 라인 예쁜 " Limited, Feu de Bois. 퍼드부아 "
  

시크하고 심플한 블랙의 요녀석, 지금 요 맘쯤부터 봄까지 꽤 멋질 듯 합니다. 

"Limited, Feu de Bois. 퍼드부아" (fox fur trimming coat)

S size (44-normal 55) ;  총장84cm, 가슴단면44cm, 허리단면40cm, 힙단면48cm, 팔길이59cm 
M size (tongtong55-normal 66) ;  총장85cm, 가슴단면46cm, 허리단면42cm, 힙단면50cm, 팔길이60cm

Wool 80%, Cashmere 20%


"원단과 fur 제품의 특성상, 반품과 교환이 불가능한 제품이니 반드시 신중한 구매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