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겨울이 가시지 않았다 해도, '꽃샘추위따위!!'
엉덩이는 벌써부터 들썩들썩 봄소풍 생각만 머리속에 간질간질.
백만개를 쟁여두어도 아깝지 않은 아이템, stripe knit onepiece 가 필요할때구나.

봄 소 풍 ,  stripe knit onepiece .










쿨한 화이트 메인의 스트라입,
레드 포인트 뒷 스트랩의 매력 포인트는 더욱 봄나들이에 그럴듯 하게 어울릴,

'우리나라도 예쁜 곳 참 많아요'
주말 1박2일 부산 여행이나, 느낌 오는 어느날 제주 당일치기는 어때요.
딱 요즘 날씨와 요즘 공기만이 전해주는 느낌이 있어요.
바로 지금이 가장 봄소풍에 멋질 그런 때,

봄 소 풍 ,  stripe knit onepiece .


















깔끔하게 화이트 플랫 하나와  사뿐사뿐 '봄 소 풍 ,  stripe knit onepiece.'

컨버스와 머플러 자유롭게 둘둘 감고, 라이더 재킷하나와 무심하게 선글하나.
스트라입 원피스는 언제나 이지하고 멋진 아이템.









지금은 라이더나 재킷 야상과 함께 폭닥하게 기분좋은 니트 원단이라 이너 없이도 좋구요.
따스한 리얼 봄이 오거든 상콤하게 레드 스트랩 포인트 보이며 다녀요.

  '봄 소 풍 ,  stripe knit onepiece.'














'마녀고양이', 그녀의 comment.


유난히 따뜻한 햇살에 아이스카라멜마끼아또 살살 흔들어 섞어먹으며 걷다가,
올 해 첫 개나리의 노랑을 발견하고는 팔짝팔짝 뛰던 주말 오후에서도,
어떤 먼 나라보다도 더 어여쁜 바다를 가진 부산으로의 깜짝 주말여행에서도,
봄기운 충만하던 저와 함께한 '봄소풍'이예요.

도톰한 니트원단 샤르륵 몸을 감싸주는데다 너무 헐렁하지 않은 적당한 핏감이 맘에 쏙 들구요.
니트원피스 설명할 때마다 강조하는 거지만 몸매가 너무 드러나지 않으면서 너무 두껍지도 않은 그런 핏감.
그 절묘함을 엘리님은 어찌 그리 잘 알고 쏙쏙 골라오는지요.
말할 것도 없이 스트라입원피스 워낙 통통 튀는 it item이라 기분도 날라가구요 히히~

받아보시는 순간 저처럼 'yes I love it!!'을 외치게 될거예요.















따스한 곳으로의 여행에도, 이런 니트류 하나쯤은 꼭 트렁크에 챙겨넣어야죠.

pool 에서 시간 보낸 후 젖은 머리로 쥬스마실 때나
바람부는 해변 맨발 산책이나 해가 진 후 약간 찬 공기의 도시를 산책할 때 쯤은, 
꼭 필요한, ' stripe knit onepiece.' 니까.











 ' 봄 소 풍 ,  stripe knit onepiece.'

마녀고양이님의 촬영컷은 모두 ' navy stripe ' 입니다.
' black stripe '은 네이비 스트라입만 블랙으로 컬러 체인지, 나머지는 모두 같구요.

두가지 컬러 가까이에서 보기전엔 실은 별 차이 없지만,
좀 더 시크한 블랙 컬러 원하는 레디안들 있을거 같아 함께 데려왔어요.
화이트 / 블랙 스트라입은 늘 진리니까요 :)  








































일상다반사, 2012 와 ' 봄 소 풍 ,  stripe knit onepiece.'
봄햇살 즐기며 주말 브런치 타임, 이럴 때 딱이죠.
맨 얼굴에도 스트라입 원피스의 얼굴 말갛게 보이는 효과, 늘 멋지니까요.

더 할 나위 없군요. 봄 소 풍, stripe knit one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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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소 풍 ,  stripe knit onepiece.'
one size, 44-tongtong55

총장100cm, 가슴단면39cm, 허리단면33cm, 힙단면40cm, 팔길이63cm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