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백 TOP'과 함께했던, '데님셔츠와 Topshop JK'
가능한 수량 몽땅 모으고 모아 드디어 open 합니다. (이번엔 좀 빠르죠 ^ ^)

 개인주문 품절로 주말내내 발 동동 구르던 레디안들,
리필여부는 '완전' 불투명하니, 후다닥 서둘러 함께입어효 -

어떤 코디속에든 데님셔츠가 쏙쏙 눈에 들어오는 요즘,
데님셔츠가 알아서 레이어링 된 요런 재킷은 정말이지 '선물'같은 느낌.

쫀득한 핏의 도톰한 스웨이드 면,
탄력있는 레더 재킷처럼이나 바디에 나이스하게 밀착되면서
핏 똑 떨어지는게 맘에 쏙 드네요.

라인 멋진 재킷 입었을때 어깨나 팔라인 슬림해지는 그런 느낌 있죠 왜.

데님셔츠와의 센스있는 레이어링이나 재킷의 전체 디자인이 훌륭해서
어디에 코디해도 나이스해 보인다. '데님셔츠와 Topshop JK'

도톰하게 탄력있는 스웨이드 면, 쫀득하게 슬리밍 효과.
그저 화이트 티셧에 시크하게 핏 해도 느낌 사는 멋진 재킷이구요.

살짝 여유있는 핏이 예쁜 데님셔츠 특성상 꼬깃꼬깃 레이어링은 할수는 없으니,
사실 야상이나 루즈한 핏의 재킷 속 레이어링만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보이는 부분만 센스있게 탈부착 가능한 데님셔츠가 붙어있어서,
요렇게 쫀득한 핏의 엣지있는 재킷과의 레이어링이 가능하다는 점이
난 Topshop JK.의 최고 맘에 드는 점.
 
만약 완전한 모양의 데님셔츠가 붙어있었다면,
요렇게 쫀득하게 멋진 핏의 재킷 라인은 불가능했을테니까요 -


또, 데님셔츠를 떼어냈을때도 또다른 매력으로 멋진 깔끔 블랙재킷이란 점도
 Topshop JK.을 놓쳐서는 안되는 이유. 

'요즘은 데님셔츠가 참 좋네요'

샘플 도착하자마자 줏어입고 나온 코디가 너무 맘에들어
하루종일 괜히 바닥에서 오센티 쯤 둥둥 떠서 걷는 거 같았던 그 날.

데님셔츠와 Topshop jk. 요런아이템은 놓치면 눈물나죠 :)








 '데님셔츠와 Topshop JK'

S size (44-normal 55) ; 총장55cm, 팔길이60cm, 가슴단면37cm, 허리단면35cm, 어깨10cm
M size (tongtong 55-normal 66) ;  총장56cm, 팔길이61cm, 가슴단면39cm, 허리단면37cm, 어깨10.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