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가을의 따사로움. 빛에 잠긴 섬들.
그리스의 영원한 나체 위에 투명한 너울처럼 내리는 상쾌한 비.

나는 생각했다.
죽기 전에 에게 해를 여행할 행운을 누리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의 조르바' 中 -

blue island, 그 곳과 꼭 닮은 blue dress. '그리스의 아침' (blue island, blue dress)

레디안 한명 한명 모두가 꼭 소장했음 하는,
흔하지 않은 블루톤의 드레스 -
실키한 코튼의 흐르는 핏, 그 위 아른아른 덧대어진 블루 쉬폰 -
이지한 핏이면서도 여신' 아우라 너무 매력적이었던, '그리스의 아침' (blue island, blue dress)



햇살 예쁘던 날 카페 창가에 앉아,
무릎 위 흐르던 '그리스의 아침' 손에 사부작 닿는 느낌 많이 행복하더라구요,
플립플랍 가볍게 신어주고 '그리스의 아침',
한 여름날까지도 '편하게 아름다울' 드레스 일 듯 합니다.


혼자 걷고, 혼자 가로수길 테라스 카페에 앉아도, 분위기 매력일듯 -
 



2012 s/s season 처음으로, 'happy price' 진행 해볼까 합니다.

놓지지 말아요, 절대.  

blue island, 그 곳과 꼭 닮은 blue dress. '그리스의 아침' (blue island, blue dress)








 '그리스의 아침' (blue island, blue dress)
총장 108cm, 가슴단면 42cm, 허리 band free, 힙 free

silk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