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VIEW
silk cotton의 드레시 하게 흐르는 실루엣,
화사하거나 러블리 하지 않는 시-크 한 컬러감이라서 더 내 스타일,
앞 뒤의 컷팅이 언밸런스한 dress 들,
요즘 참 많지만 그 중, 비교 안 될만큼 가장 멋졌으니까 -
i know i am beautiful. (나도 알아요, 내가 예쁜거)
마녀고양이, 그녀의 paris 에서의 컷들과 함께합니다.
그녀의 유럽으로 향하는 트렁크 안에,
요즘 가장 핫한 디자인인, 언밸런스한 길이감의 dress를 꼭 하나 들려보내고 싶었죠.
마녀고양이와 저 elly,
둘이서 수십개의 sample을 검토했지만,
모두 러블리하고 과장스럽게 화사한 패턴들 뿐,
여름과 가을 사이 시크하게 멋질 paris에서는 유치하겠다 싶은 녀석들 -
그 중 눈에 콕 박혔던,
i know i am beautiful. (나도 알아요, 내가 예쁜거)
매력적인 컬러감과, 흐르는 실루엣의 i know i am beautiful.
paris 어느 곳에서도 '그림' 이었던 -
한국에서의 여름, 그리고 여름 휴가지에서는,
i know i am beautiful. 의 드레시한 느낌을 살려 단독 핏,
함께 가는 belt 와 또 다른 느낌으로 핏 해도 예쁠 거구요.
가을이 올 때 즈음엔, 일상다반사 2012 재킷 또는 가디류,
트렌치 코트와 함께해도 멋질 아이템.
i know i am beautiful. (나도 알아요, 내가 예쁜거)
하나만 핏 해도 무리 없지만,
아무래도 루즈하게 떨어지는 스타일이라서,
조심스러운 레디안이라면 블랙이나 화이트 또는 비비드한 어떤 컬러든 탑하나 입어주어도 좋구요,
가을 즈음의 코디라면 탑 하나와 입어주는 게 더 예쁜,
i know i am beautiful.
컬러감, 정말 근사하죠 ?
올블랙으로 코디하고 바이올렛블루 드레시한 스컷자락의 컬러포인트,
코끝 시린 바람 불거든 메모해두었다가 꼭 한 번 시도해 볼 생각이에요.
i know i am beautiful. (나도 알아요, 내가 예쁜거) 
마녀고양이' 그녀의 comment.
파리에서 '예쁘다 정말 너무 예쁘다 '를 연발하게 했던 언발란스 러플 드레스,
요런 언발란스 원피스가 요즘 정말 대세죠 대세 :)
하지만 업그레이드된 퀄리티에 고급스런 컬러는 다른 어떤 녀석들과 비교해도 우월하다는 점 !!
트렁크에 넣기 전 스팀한번 쪼여주고는 여행가방속에 이리저리 구겨 넣었는데도,
탁탁 털어 걸어두었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주름 하나없던 기특한 소재라는 거 덧붙여요.
여행갈 때는 이런 점 꽤 중요하거든요. '나 앉았다 일어났소' 딱 써 있는 주름 잘 생기는 녀석들은 예뻐도 pass.
이 드레스는 입을때마다 어깨가 으쓱해지곤 했답니다. 그래서 너무 자주 입었죠 ;;
시크하기 그지없던 파리지앵들도 눈길을 주던 착장에 훗~ 하고 흐뭇해하곤 했거든요. 쓰담쓰담~~♥
사실 고백하자면 전 여신느낌 샬랄라를 잘 견디질 못해요. 아 너무 부끄러워지더라구요.
그런데 이 드레스는 과하게 나풀거리지 않으면서, 시크한 느낌이 있어요.
카키와 바이올렛블루라는 매력적인 컬러 초이스 때문이겠죠 -
이번 유럽 여행의 반을 함께했던 이녀석,
아직 여름 휴가 트렁크 패킹 전의 레디안이라면,
반드시 데려가야만 한다고 '강추'합니다 - 쾅쾅 !!
이제, 전 한국에서 재킷과 트렌치 안에 시크- 한 이너 원피스로 입어줄래요
^ ^
moon light swimming, @ Havana Lounge, The Shilla
오랜만와 신랑과 난 단 둘이서만 낭만적이었던 밤,
elly는 스트라입 비키니 위에 바이올렛 블루의 i know i am beautiful.
맘에 들었죠.
i know i am beautiful. (나도 알아요, 내가 예쁜거)
i know i am beautiful. (나도 알아요, 내가 예쁜거)
one size, 44- free (normal 66)
' black belt 가 함께 갑니다 '
총장 (뒤)120cm / (앞)85cm, 가슴단면 45cm
silky cotton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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