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하게 맑은 햇살은 조금은 더운 듯 했지만 ,
가을답게 청량해진 공기 , 테라스에서의 브런치가 더 없이 좋을 요즘 .

이태원 Brunch ,  오랜만에 만난 '마녀고양이' 그녀와
날씨 참 기가막히다며 오래 오래 어둑해질 때까지 야외 테라스 -

바로 지금이라서 더 멋진 ,
자유로운 레이어링의 야상 , Brunch Yasnag :)

컬러감 멋진 머플러 둘둘 말고 어떤 니트와 티셧과도 ,
로퍼나 또는 워커와 함께 휘적휘적 걸친 코디에서 꽤 스타일리쉬 해 질 수 있는 ,
그런 야상 말이죠 -







(실은 요즘 다시 조금 더워졌지만 , 그래도 가을 착장은 고집해주어야 하는거니까 -)  


걸친듯 걸치지 않은 듯 ,
하지만 찬 기운은 제대로 막아주면서 보송하게 보드랍기까지 한 ,
' 지우개 원단 ' 애정합니다아 -

조금 도톰한 겨울 풀오버나 스웨터엔 재킷이나 트렌치 어렵잖아요 ,
그런 데 휘릭 매치한대도 내가 원하는 라인과 스타일 제대로 살아날 ,
이런 자유로운 야상 하나쯤은 must have item .




사실 야상 야상 야상 눈에 레이져 뿜으며 찾았지만 , 
맘에 드는 건 잘 없더라구요 . >_<

늦지 않게 Brunch Yasang , 데려올 수 있어 개인적으로 참 뿌듯합니다 :)
(그것도 이렇게 아름다운 가격으로 말이죠 )




앞으로 쏟아질 멋진 컬러의 스웨터와 니트 가디건들과 함께 ,
머플러 시크하게 휘휘 둘러 , 자유롭게 함께해요 .


Brunch Yasnag . :)
( 자유로운 레이어링의 야상 )   
 

꼭 탄 느낌 처럼 말이에요 -
워싱이 멋지게 들어간 브라운빛이 감도는 카키 컬러의 원단 .

늘 보던 원단의 느낌이 아니라서 ,
뭐라 딱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오묘한 컬러감이라서 ,
오랜 시간 질리지 않고 자유로운 핏 즐기기엔

더 없이 좋을거에요 -



Brunch Yasnag . :)
( 자유로운 레이어링의 야상 ) 



 

Olea 올리아 , muffler 와 wine simple shorts 와의
컬러매치는 이건 뭐 , 환상이고나  :)

 



















































앞으로 쏟아질 멋진 컬러의 스웨터와 니트 가디건들과 함께 ,
머플러 시크하게 휘휘 둘러 , 자유롭게 함께해요 .


Brunch Yasnag . :)
( 자유로운 레이어링의 야상 )








Brunch Yasnag . :)
( 자유로운 레이어링의 야상 )

one size, 44- free (normal 66)
총장 78cm, 가슴 / 허리 free (레글런 소매) ,
로우웨이스트 스트링 조절 가능 :)


cotton + polye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