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몇시간씩 가야하는 머나먼 남쪽나라보다도
더 어여쁜 내나라,

' 부산 '

그 곳의 에메럴드 빛 바다를 닮은 -


Sea, Air and Sun
(오션민트의 달콤쫀득함.)

'마녀고양이' , 그녀의 comment -




햇살 속에서 투명하게 빛을 발하는 캔디바 컬러 바다 ,
하얀 요트가 장난감 마냥 떠다니는 해운대, 그곳에 다녀왔답니다.
따뜻한 바닷바람에 실눈을 뜨고 파도를 응시하고 있자니 마음이 그저 평화로워지더군요.
정말 말도 안되게 머리가 맑아져서 저 지금 의욕충만! 에너지충만! 이예요.히힛~

딱 요런 내맘같은 컬러,
더도 덜도 말고 요만큼만 민트여라민트여라 ~ ;)
주문외워서 탄생한듯한 레깅스, 소개할게요.
터콰즈블루 레깅스 기억하는 레디안이라면 '꺅~' 하고 반가웠을걸요.
너무 순식간에 품절되서 눈물 찔끔 흘렸던 레디안이라면 더더욱 ~
더 반가운 소식이라면, 심지어 요 녀석 터콰즈블루 레깅스보다도 더 말라보인답니당 (속닥~)
터콰즈블루가 너무 얇디 얇은 원단이었다면 요 녀석은, 살짝 두께감이 있어서 더 다리를 쫀쫀하게 잡아주더라구요.
터콰즈 블루 레깅스 , 매일 입어서 구멍나기 직전이었는데 너무 다행인거죠 . 히히

지퍼 디테일도 참 맘에 들죠 ,
장식이 아니라 요녀석 실제로 오픈이 가능해서 피팅하기가 엄청 편하더라구요.
우리 넘 힘들었잖아요. 찢어지지는 않을까 염려하며 레깅스속에 다리 우겨넣기!~~ㅋ ;)



점점 예뻐지는 날씨의 요즘,  
캔디바 컬러의 Sea, Air and Sun .
(오션민트의 달콤쫀득함.)





올블랙 코디에서도 봄 ,봄 , 봄 , 담뿍 느끼길바래요 -

  

그 곳의 에메럴드 빛 바다를 닮은 -


Sea, Air and Sun
(오션민트의 달콤쫀득함.)










Sea, Air and Sun
(오션민트의 달콤쫀득함.)

one size , 44-free (normal 66)
총장94cm, 허리단면(band)31cm, 힙단면36cm, 밑단단면1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