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도 참 예쁘고 봄냄새 솔솔 나는 요즘 ,
저 elly 처럼 레디안들도 꽤 열심히 찾는 중일 아이템 , 데님스컷 (denim skirt) .

빈티지하게 잘 빠진 워싱 디테일도 ,
아랫단에 슬쩍 들어간 레이스도 그렇구요 ,

무엇보다 실은 도톰한 코튼원단의 '쇼츠' 라는 반전에서 너무 매력적인 ,
bbalgang 다운 데님스컷 (denim skirt) .




봄소풍 , 가야겠군요 .
그와 눈에서 하트쏘면서 자전거도 신나게 타야겠구요 .

^ ^ 






구석구석 디테일이 수입제품답게 참 아기자기 섬세해요 .
언제든 시즌마다 다시봐도 유니크한 매력의 데님스컷 (denim skirt) , 일거에요 -
  

multi Vitamin,
(반전매력의데님스컷)

'마녀고양이' , 그녀의 comment -




봄, 여름이면 어김없이 마음을 흔드는 금발 모델들의 데님스컷과 쇼츠 화보들이 쏟아져 나오죠.
그런 현실감 없는 자태들에 현혹되지 않고 꽤 괜찮은 데님 아웃핏을 고르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쇼핑 포인트를 꼽자면 ' 고급스러운 easy chic ! '

아무리 이뻐도 온몸 구석구석 조여오는 데님제품은 정말이지 한시간만 입으면 벗어던지고 싶은 욕구 최고인데다,
숏한 길이의 이쁜이들은 어찌나 신경이 곤두서는지~이너팬츠를 입어도 불편한 건 어쩔 수 없구요.
거기다 잘못 고르면 저렴해 보일 수 밖에 없는 아이템이다보니 꼼꼼한 체크는 필수!!


힛~그런 제 맘 알았나봐요 엘리님은~
고민하던 저에게 multi vitamin을 안겨줬으니까요.
컬러 넘 고급스럽죠 ? 딱 데님스런 블루컬러에 이쁘게 잘도 빠진 워싱! 요런게 데님이죠.

스커트인척 하는 쇼츠인 점이 최고 맘에 들지 않나요 ?
이렇게 깜찍한 디테일 덕에 저, fitness 내려가 잠시 스트레칭 할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하게 착용했답니다.
심지어 허리부분이 트레이닝 팬츠처럼 보드라운 면으로 된 밴드라는 건 아무도 모를거예요.
아침으로 호텔부페 배터지게 먹고 내려갔는데도 편안했던 녀석이랍니다. 

뒷모양 프린팅도 넘 이뻐요. 데님소재 포켓도 살짝살짝 보이는 레이스도 지퍼디테일도!
정말 칼바람 쌩쌩 부는 날씨에도 요 녀석이 맨다리에 넘넘 입고 싶어서 저 무리 많이 했는데요 ;)
이제는 무리하지 않고도 문제 없으니 레디안들 신 좀 나겠다~ 히히

무엇보다 실은 도톰한 코튼원단의 '쇼츠' 라는 반전에서 너무 매력적인 ,
bbalgang 다운 데님스컷 (denim skirt) .



multi Vitamin,
(반전매력의데님스컷)










multi Vitamin,
(반전매력의데님스컷)

one size , 44- free (tongtong 55)
총장 31cm, 허리단면(탄력)band 35cm, 힙단면 4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