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태양을 네 번 감싸 안는 동안 난 수 백 번도 넘게 너를 그리워했고 .. 
요즘 수 백 번 리플레이 중인 곡과 (늘 그랬지만 , 앨범의 모든 곡이 다 좋아요 >_<)
NELL , '지구가 태양을 네 번' (@Newton's Apple)


그리고 내 감기의 주범이지만 ,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카디건 .
더 추웠더래도 입고 나갔겠지 암요 .


:)

신상 섀도우들로 간만에 아이메이컵 공들였는데 , 언제나처럼 사진엔 잘 안나오는군 킁 - 

카스 속 (ID:bbalgangtv) , 눈썹염색중이던(^^;;) 주말 컷에서 잠시 공개되었던 카디건은 .


애정해 마지않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핏 부터 ,
크림아이보리 , 보카시톤의 올리브카키 , 그리고 올리브카키의
톤온톤으로 어우러지는 세 가지의 컬러가 또 각자 다른 원단으로 매치되어 돋보였던 ,
그냥 자세한 설명 다 필요없이 첫눈에 ' 아 저건 가져야해 ' 느낌오는 그런 카디건 -



:)




' 존재감 분명한 블랙클러치는 bbalgang 오픈 대기중이랍니다 '

전혀 다른 짜임과 컬러의 원단들이 같은 느낌으로 어우러진게 근사하죠 .

크림아이보리와 카키의 매치야 , 늘 고급스러운 톤이라서
또 지금까지 흔하게 만났던 카디건들과는 왠지 다르게 페미닌하고 우아한 느낌이라
시즌 상관없이 자주 또 오래 -  즐기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
  

고급스럽다 , 네 녀석 참 ' 지구가 태양을 네 번 '

팬츠와 가볍고 편안한 톱과 함께 캐쥬얼하게 핏해도 은근 페미닌한 느낌이 드는 것도 좋았구 ,
   곧 보여줄 코디인 블랙 데님의 니팬츠 (knee pants) 와 스터드 포인트의 발맹티셧들과
진정 자유로운 룩에도 어김없이 어울리던 ' 지구가 태양을 네 번 '  였지만요 .

여름에 말이죠 ,
우아한 맥시드레스들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올리브카키톤의 ' 지구가 태양을 네 번 ' 이 기대되어 더 사랑스러운 카디건 .



:)

엠브로이더리팬츠 ,  spring / summer version  :)

이렇게 신나는 일이 또 있나요 >_<

우리 모두 그 탄력감과 편안한 핏에 버닝했던 ' 블랙엠브로이더리팬츠 (블랙팬츠의결정판) ' 이
그 팽팽한 탄력감과 늘씬하게 떨어지는 핏감은 그대로 탑재하고 ,
기막히게 달달한 컬러와 좀 더 근사해진 디테일로 컴백했네요 . 아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


바로 같이 오픈합니다용 , 절대 놓치지말기 !   

' 지구가 태양을 네 번 '
총장77cm (open type , 가슴 free)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