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수요일) , 바로 오늘 배송 출발하기로 예정되었던 1차분 수량이

받아서 펴보니 다른 컬러인 이런 황당한 상황에 정말 울고싶네요 .

오늘 발송될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려주시는 너무 많은 레디안들께 정말 너무 죄송합니다 .

역시 멘붕중인 수입처 사장님 붙들고 머리싸매고 앉아 씨름 결과 제일 빠른 입고 날짜는 다음주 월요일 (7월7일) 이구요 .

7월 8일 화요일 , 배송 시작할께요 . 휴가 트렁크 패킹중일 레디안들의 스케쥴에 차질을 빚어 정말 미안한 맘이에요 .

제 날짜에 입고할 수 있게 긴장하고 있을께요 . 죄송합니다 >_< 

출발하던 날 공항 , 라운지에서 밥 먹다 말고 뛰쳐 나와 ' 나 코디 찍어줘요 '

깨알같이 일하던 elly 였구요오 - 그나저나 이 오묘한 톤의 머드빛레인보우같은 맥시드레스는 -

컬러톤이 특별해서 여행 떠나는 날 집어들었더니만 보들보들 톡톡한 타올코튼의 촉감은 더 좋네요 .


만지작만지작 , 내내 그랬더랬어요 :) 









달달 예쁘기도 하지 ,  레인보우한 머드 컬러감 -










바디에 닿는 안쪽 원단의 촉감 , 매끈매끈 보들보들 참 좋아요 -

( 자주 입게 될 ,여름 원피스는 촉감이 참 중요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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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 원단의 여름 맥시 원피스들이 늘 택하는 컬러인 채도높은 컬러감이 아니라서 ,

오히려 더 말갛게 독특한 느낌 - 일상에서도 시크한 무드로 즐기기에 좋을 레인보우한 머드톤의 맥시드레스 .

딱 하나로도 , 메탈릭 실버샌들과 함께 분위기 예뻤구요 .

롱한 기장의 베스트재킷이나 팔부분을 가녀리게 커버하는 카디건들과 자주 여름내내 좋을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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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에 내 꼬맹이와 함께 여행을 위해 비행기 안에서 필요한 것들 모두 담았지만 ,

여권과 지갑 , 똑딱이카메라와 핸드폰 , 그리고 립밤과 수분크림 - 날 위한 것들을 담을

그립감 좋고 편안하고 심지어 스타일리쉬한 클러치는 공항에서 필수 .

또 , 백 두가지 들면 왠지 더 멋져보이는 요즘이기도 하구요 :) 

성글게 짜여 빈티지하게 디스트로이드 디테일까지 들어간

롱한 기장의 니트 카디건과 레인보우한 머드톤의 맥시드레스는 너무 셋트처럼 찰떡궁합 :)

카라멜컬러의 Fedora(페도라) 도 곧 같이써요 -














무엇보다 머드톤의 컬러감이 분명 가장 매력인 , 맥시드레스 :)

레인보우머드톤의 타올코튼맥시드레스 , 찰랑한 화이트 카디건과 우아하게 -

레인보우머드톤의
타올코튼맥시드레스


one size , 44- free
총장 122cm, 가슴단면46cm, 허리밴딩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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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 타올코튼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