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 안냥 , 겁나게 뜨거운 금요일이군요 :)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나는 바람에 미처 공지글도 못남기고 훌쩍 시간이 흘러 흘러 ,

무튼 잘 있었나요 (급하게 인사 ^ ^;;) , 배송에 마음 급했던 레디안들 꽤 많았던 거 보면 지금쯤 모두 휴가 즐기고 있을 거 같은데 .

The TERAS , 리넨 원피스와 카디건으로 참 느낌 좋았던 요 도트블라우스 , 도트러버 (Dot Lover) 가

맘에 과제처럼 남아서 일주일만에 사무실에 나와있습니다 흐흐 -   


벼락같이 떠났던 여행이야기도 하고싶고 ,

야곰야곰 촬영 진행중인 가을 신상들도 벌써부터 보여주고 싶지만 ,

일단 먼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 산지 두 달 된 핸드폰 침수되었어요 으헝헝 >_<

서비스센터에 갔더니만 49만원 내라더군요 , 그래서 결국은 또 하나 새로하고 .

연락처고 카톡(대체 내 카톡계정 아이디는 뭐냐 !!!)이고 모두 날아가버려 엄마와 신랑 전화번호밖에 모르는 나 ..

나와 가끔 , 자주 카톡 수다 했던 레디안들 꼭 다시 말걸어주기에요 (또르르..)
















가볍고 실키한 폴리와 코튼의 혼방 원단은 블라우스의 전체 핏을 흐르듯 챠름하게 ,

와이드한 슬리브라인이나 , 레글런핏 그리고 A라인으로 페미닌하게 퍼지는 실루엣들은 흐르는 핏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 날렵한 넥라인의 칼라 디자인으로 똑 떨어지게 정리하는 센스가 멋져 .

화이트와 블랙의 폴카도트야 , 늘 실패가 없는 아이템 .

데님쇼츠나 크롭진 위 흐르는 블라우스로 ,

슬리브리스 원피스들과 함께 조금은 다른 느낌의 카디건으로 ,

가을이 오거든 , 와이드한 블랙 팬츠 위 엣지있는 블라우스로도 나이스할 ,

  도트러버 (Dot Lover) . 입니다   


































그냥 흐르듯 , 페미닌한 블라우스톱으로 넥라인의 버튼 하나만 클로징한 채 .

도트러버 (Dot Lover) , 는 버튼이 넥라인에 하나만 있답니다 . 이렇게 핏 할 때는 이너톱이 필요할거에요 .

앞 여밈라인의 스카프처럼 늘어지는 곳이 포인트인 , 원래는 아우터로 카디건처럼 걸치게끔 나온 셔츠 디자인이지만 ,

난 요렇게 이너없이 톱으로 하나만 핏하는게 예뻐 중간 즈음에 단추하나 더 달아주었다죠 .


:)














































































































그리고 가끔은 도트러버 (Dot Lover) , 스카프같이 떨어지는 앞자락을 가볍게 한 번 묶어서 연출하기 .

바텀은 돋보이게 하고픈 어떤 날 즈음 , 또는 맥시드레스위 카디건으로 핏 할 때에도 .





















































































화이트와는 또 다른 매력 , 블랙베이스에 화이트 폴카도트 - 도트러버 (Dot Lover) .

그라데이션이 멋들어지게 들어간 가을톤의 그레이 니트 원피스 위 ,

가볍지만 느낌있게 걸쳐주기에 그만였지 . 도트러버 (Dot Lover) Black Color .







































 도트러버 (Dot Lover) Black Color .  와 함께 핏 한 실키하게 챠르륵 떨어지는 니트 원피스 .

무릎선 위 까지 떨어지는 미디엄 기장의 우아한 분위기나 , 그레이톤의 그라데이션 컬러 역시 돋보이는 .

딱 지금 즈음부터 가을 분위기내며 , 가을 까지 내내 재킷 속 이너 원피스로 즐기기 좋을 니트 원피스 .

불행하게도 소량이라서 개인오더로만 진행할께요 .

사이즈는 한가지 (44-tongtong 55) , 카톡이나 게시판으로 문의 가능하답니다 .


:)



























one size , 44- free

총장 64cm, 칼라높이 4.5cm, 가슴단면(레글런소매) fr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