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내가 입고 싶었거든요 . >_<

가벼운 봄니트에 데님을 콜라보한 ,
지저분하거나 유치하지 않게 진짜 그럴듯한 콜라보 .


콧 속에 봄바람 든 딱 고만큼 , 데님 데님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은 요즘이니까 -
데님과 함께한 아이템은 뭐든 좋지만 , 니트와 데님의 콜라보라면 더 바랄것이 있냐구요 .



: )

샘플링할때부터 빨리 보내달라고 조르고 조르다가 ,
딱 받자마자 입고 나갔는데 , 엄머 - 너무 예쁜거에요 .

데님원단이 스판기운이 흠뻑 들어가 있어서 ,
편안한 맨투맨 톱 입은 것 마냥 신축성이 매우 좋은데다가
진짜 시크하고 오묘한 톤의 소라빛이 도는 그레이 컬러의 봄니트가 어깨와 슬리브 라인에 챠르륵 -
( 이 소라빛 그레이 니트원단의 컬러와 데님 컬러의 어울림은 정말 , 최고 ! )
슬리브라인에는 멋진 케이블 패턴까지 주르르륵 .


이거 , 안 멋질 수가 없잖아요 . >_<





+

데님 원단이 정말 마술같아요 .
얇고 톡톡하면서 스판 스판 - 가볍지 않게 딱 예쁜 데님톤이라
그냥 니트톱이나 맨투맨을 입었을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 레깅스진에 편하게 걸치고도
스타일리쉬함이 송송 풍기는 톱 , 딱 원하니까 요즘 이런거 : )




' 데님과 콜라보한 그레이톱 '

내 꼬맹이 , 깜짝 픽업해서 점심 데이트 : )
조용히 말해야해요 , 박땅콩씨 -  (#간만에엄마미소)


+

내 꼬맹이와의 편안한 데이트에 , 기분좋게 입었죠 .
그냥 요즘 일주일에 세번쯤 입는 바이어스코팅진' 과 함께 편하게 편하게 .
근데 말이죠 . 보는 사람마다 다 물어봐요 . 톱 너무 이쁘다고 (크흐)

앞보다 뒷라인이 더 길어 힙을 살짝 가려주는 점 , 이런 거 참 좋다 좋다 (그쵸 -)

그냥 니트톱이나 맨투맨을 입었을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 레깅스진에 편하게 걸치고도
스타일리쉬함이 송송 풍기는 톱 , 딱 원하니까 요즘 이런거 : )




' 데님과 콜라보한 그레이톱 '







 

one size , 44- free
총장 (뒤)66cm / (앞)58cm, 가슴단면59cm, 밑단단면43cm, 레글런핏


+
Material ,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