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기다렸죠 , 두근두근 설레었던 트렌치코트 .
꽤 많은 트렌치코트들을 접했지만 , 단연 최고라고 말 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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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rie Parisienne Trench Jacket, (레브리 빠리지엔느 -)





얼른 보여주고파서 ,
맘이 내내 동동 떠나녔더랬죠 .

어쩜 컬러 이래요 , 이 얘기부터 (안 할수가 없네 크흐 - )

트렌치 코트도 많이 봐왔지만 , 그레이 컬러도 수천가지는 본 거 같은데
이런 독특한 퍼플빛도 약간 , 블루빛도 약간 도는듯한 묘한톤의 매력적인 그레이는 처음였거든요 .
그러고보니 내가 참 좋아하는 , 그래서 메이컵 하는 날엔 거의 대부분 쓰고 있는 샤넬 아이섀도우의 컬러랑 꼭 같아 -






+

너무 얇아서 존재감이 없거나 , 구김이 쉬운 봄 트렌치들과는 정말 다르고 다른
Reverie Parisienne Trench Jacket, (레브리 빠리지엔느 -) 의 챠르르하게 떨어지는 핏과 실루엣 .
장담하지만 , 사랑할 수 밖에 없을걸요 .


: )




원단이 독특해요 .
코튼 트렌치 들과는 느낌부터가 다른 , 찰랑이면서 후두둑 무게감있게 떨어지는 소재 -
챠름하게 존재감있는 실루엣을 연출하는 롱한 기장의 트렌치랍니다 .
빠리 스트릿사진에서 트렌치 자락 찰랑이는 그녀들의 아우라 부럽지 않을걸요 .


윈터코트 , 이렇게 많은 양을 판매해 본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어마하게 많은 레디안들의 사랑을 받았던 My Daily OVERFIT Coat . (컬러별 구매도 너무 많았죠)
같은 제작처와 함께 ' 달라야해 !! ' 외치며 고심해서 만든 트렌치코트 .
( 단독제작으로 가격도 늘씬하게 뺐는데 어때요 히히 )
이번에 레디안들의 만족도도 꽤 기대가 되는 , 나에게는 참 설레이는 녀석이구요 -













살짝의 오버핏 ,
이제는 그 스타일리쉬함에 중독된 레디안들 참 많으시죠 

역시 원사이즈의 살짝의 오버핏 트렌치지만
챠르르하게 툭 - 떨어지는 소재덕분에 어떤 사이즈의 레디안이 입던
신기하게 늘씬한 핏에 놀라실거에요 .

어중간한 길이 아닌 , 적당하게 롱한 기장이기 때문에
느껴지는 시크함과 스타일리쉬한 아우라도 , 최고 .




봄 아우터들은 , 가을과 겨울 아우터들에 비해서는
딱 하나 어깨와 걸침과 동시에 존재감을 극대화시키는 , 스타일지수 100 상승하는 ^ ^
그런 녀석은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

Reverie Parisienne Trench Jacket, (레브리 빠리지엔느 -) 가 근데 그래요 .
연휴가 길어 신상들 핏팅하고선 지인들을 만날 기회에 참 많았거든요 .
까탈스러운 나의 지인들까지도 모두 엄지척 . 당장 내놔 - 박수쳐주었던 트렌치코트 .
' 훨씬 비싸보여 , 왜이렇게 싸 ?? ' 했던 내 친구들처럼 , 레디안들의 좋은 반응들도 기대되구요 - 



Reverie Parisienne Trench Jacket,
(레브리빠리지엔느, '톤이매력적인GREY')






이번 봄엔 우리 ,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트렌치코트 입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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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에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소재 ,
폴리와 코튼 혼방 소재인데 , 후들후들 챠르르 떨어지는 핏감이 예술 .
눈으로 느껴질지 모르겠어요 . (아쉬워라 -)

단추 , 예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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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트렌치의 엣지있는 핏을 위해 ,
숄더 안쪽에 패드가 있어요 . 간단하게 제거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 패드 있는게 훨씬 예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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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해서 , 자연스럽게 무심하게 핏하거나 .
너무 정직하게 각잡아서 허리 조이지 말고 그냥 대충 한번 휙 - 묶어서 그렇게 시크하게 핏 .


' 어떻게든 예외없이 멋질 . '



Reverie Parisienne Trench Jacket,
(레브리빠리지엔느, '톤이매력적인GREY')








one size , 44- free
총장(칼라제외)98cm, 칼라높이8cm, 가슴단면49cm, 허리단면43cm, 팔길이5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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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 80%
COTTON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