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고민하지 않았던, 샘플보고 바로 진행 결정 후 제작까지 많은 나날을 기다렸던 
 올 가을 겨울 최고의 컬러에 아찔할 만큼 예쁜 원단과 흔치 않은 실루엣 
빨강 단독 진행 해요, 빨강의 '쎄뿌흐뜨와' 혀에 힘좀 빼고 휘파람 부는 것마냥 바람 좀 불다가 그리고 말해요
쎄뿌흐뜨와 [ 쵸큼 섹시하게] , 쎄뿌흐뜨와 


빨강의 c'est pour toi, 쎄뿌흐뜨와 [it's for you] 입니다. 











c'est pour toi, 쎄뿌흐뜨와
 

흔하지 않은 예쁜 빛깔의 청록빛, 컬러감 하나만으로도 가을 철 난무하는 모든 버버리들보다 단연 돋보일 거라 생각해요
두께감 거의 없는 얇은 캐시미어 아이보리색 터틀 니트와 그레이 모직 숏트 그리고 화잇롱부츠나 플랫 어때요 
청록 색감과 아이보리 그리고 그레이의 컬러 배합의 차가운 듯 도회적 이미지 블랙 악세서리나 벨트 포인트 플러스 붉은빛깔의 립 틴트

무궁무진한 가을 코디가 참 신나요 그쵸      









늘 강조하지만 수량이 안타까운 수입 한정 물량입니다
여기저기서 흔하게 보이는 [더더군다나 자켓인데 말에요] 스타일은 우리는 원하지 않으니까
내가 찾던 스타일이야 마음속에서 외침 터지는 레디안에게 소중하게 안기길 바래요


날씨 조금 더 쌀쌀해지면 아이보리색 니트 손바닥 가운데까지 주욱 내려 입고 그 위에 참 예쁘겠다 그쵸
볼드한 목걸이 하나 잊지말구요
    









제 모니터에서 보이는 색감은 아래 이미지가 가장 실제 색상과 동일하군요 :)

물기 머금은 듯 촉촉 차르르한 COTTON과 RAYON 혼방의 원단이랍니다
빨강의 초기 OVER THE RAINBOW와 BE MY MUSE 가디부터 ' 누구나 비밀은 있다' 까지 특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빨강만의 힛트작들을 줄줄이 배출해 낸 수입처 재질과 마감의 완벽함이야 말해뭐하겠어요 

c'est pour toi, [it’s for you] by elly










자신있는 디테일 뷰우-

상세 디테일 컷 너무 청록빛으로 나왔네요, 실제는 조금 더 그린 빛깔 다른 이미지들과 동일하다고 전할께요



















뒷테, 뒷라인도 함께 봐요 -
 풍성한 소매와 전체적인 실루엣 편하지만 특별하게

한번쯤 뒤돌아보게 만들 옷이라는 건 확실해요 :)
제대로 된 자켓 류 하나 건지고 안먹어도 배부르고 잠안오는 말똥말똥 입가에 웃음만 가득한 그런 밤, 모두 경험있죠?
나 그랬거든요. 청록빛깔 특별한 빨강만의 c'est pour toi, 쎄뿌흐뜨와 [it's for you] 입니다. 




c'est pour toi, 쎄뿌흐뜨와  SIZE REAL FREE , 오나전 LOOSE FIT ~77 까지 가능
멋쟁이 엄마에게도 선물해도 좋을 만큼의 넉넉한 핏이랍니다


가슴단면 54cm , 총장 82cm, 팔길이 3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