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실켓코튼 ,

여리여리 가냘퍼 보이는데는 요만한 게 없어서 개인적으로 무한 애정하는 소재인데
퍼플빛이 살짝 도는 묘한 그레이톤 ' 정말 매력적이네요 .

실은 여름날의 원피스로도 괜찮을만큼 긴 기장이지만 ,
앞 뒤가 자유롭게 흐르는 소재인만큼 , 심플한 쇼츠 하나와 함께 뒷 기장을 길게 넘겨서든
앞자락만 쇼츠안에 쏙 담아 입어도 자연스럽게 모양 쓱쓱 잘 잡히구요 -

비키니와 함께하는 커버업으로는 한쪽 어깨를 살짝 내려주기 ,
간단하고 편안하게 , 웨어러블한 소재이면서도 스타일은 살려주는 -
어깨와 팔 선이 꽤 여리여리해보일 , 찰랑찰랑한 핏감이 특히나 맘에 들었던 .

원피스 못지 않은 롱탑으로 ,
휴양지에서의 스타일리쉬한 커버업으로 ,




: )




묘한그레이톤의, 흐르는롱탑 -

휴양지에서 , 평소보다 많이 부은 아침 -
휘딱 걸치고 뷔페에 나갈때나
든든하게 양껏 먹고 누워있을 풀사이드에서 ,
부담없이 멋지게 입기로해요 . (많이 말라보이니까 . ^_^ 요런거좋아)




: )





묘한그레이톤의, 흐르는롱탑 -










one size , 44- free
총장 ; (가장긴부분)91cm / (가장짧은부분)7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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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 실켓코튼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