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자랑하고 싶은 점은 , Titanium (티타늄) 소재라는 점 .

선글래스나 안경에 꽤 관심이 있는 레디안이라면 알고 계시겠지만 ,

Titanium (티타늄) 소재는 1년에 몇피스만 한정으로 생각하는 꽤 고급브랜드가 아니면 사용하지도 않을 뿐더러

가격대가 70-80 만원대는 예사라는 점 .

저도 L사 브랜드의 모델을 두 피스 소장하고 있는데요 , 말도 안되게 비싸지만 한 번 써보면 제 값을 하는 구나 싶거든요 .

일단 , 전혀 안 쓴 것처럼 가벼워요 . 내가 지금 무언가를 쓰고 있나 싶게 가벼운 점은 사실 어마어마한 장점이죠 -

멋진 것도 중요하지만 , 선글래스가 외충에 필수 아이템인 요즘 불편하고 무거운 선글래스는 사실 잘 손 안가니까요 .

(사실 가볍고 편한 , 잘 만든 선글래스들이 비싸요 크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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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하고 무겁고 존재감있는 선글들이 유행인 시즌도 분명 있었지만 ,

요즘은 광고나 잡지컷 , 해외 스트릿컷들을 보면 가볍고 얇은 시크하기 그지없는 선글래스들이 대세 .

특히나 캐쥬얼한 룩에 선글래스로 포인트를 주기 위한 경우가 아니라면 ,

페미닌하고 모던한 착장에는 딱 요런 미니멀한 , 그러나 매우 고급스러운 선글래스가 필요하거든요 .

실은 판매가 100만원이 훌쩍 넘는 chromeheats (크롬하츠) 제품을 공구할까 했는데 ,

요 모델을 보고나니 , 엄머 이게 더 낫다 싶더라구요 .

가볍고 심플한데 , 어떤 선글래스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건

착용컷에서도 물론 드러나지만 , 상세컷을 구석구석 볼수록 더 놀라우니 꼭 유심히 보기 !  

지인들에게 보여줄 때마다 정말 예쁜데 진짜 비싸겠다 , 라고 한마디씩 붙이던데 -

가격을 공개하면 깜짝 놀라더라구요 .

요런 거 진짜 보석같은 아이템이라 나만 쓰고 싶기도 했지만 , 마지막 공구로 진행할께요 .

써 보자마자 , 분명 깜짝 놀랄거에요 -

PROJEKT PRODUKT, MC-3

그럼 그동안의 어마무시한 코디컷들 , ( 뭐 안 어울리는데가 있어야죠 - )

제품의 상세컷과 함께 쥬르륵 - 보실까요  : )

너무 많아서 다 담지 못한 코디컷들은 , 맨 아래 링크된 관련상품들을 클릭해서 봐 주길 바래요 .

PROJEKT PRODUKT, M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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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백날 설명해봤자 딱 써봐야 알죠 ,

나 처음 선글래스 아이템 런칭할거라고 내 주변 오만 지인들에게 다 씌워봤지만 ,

아 , 정말 모두가 엄지척 ! 이건 최고다 해주어 (사실 선글래스는 취향이 나뉘는 아이템이니까요 -) 자신감 백 배 상승 .

누가 써도 맘에 들 거에요 . 선글래스 쇼핑을 많이 해 본 분이라면 특히나 더 맘에 들어 하실거구요 -

무튼암튼 ,

여기서 중요한 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한 공구가로 딱 4일간만 오픈이 된다는 점 .

그 전에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기한전에 클로징 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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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예상 날짜는 11월 13일 (금요일) 입니다 .

넉넉하게 기한을 잡은거라 아마 그 전에 배송 가능할 거에요 .

선글래스는 여름에 쓰는거 아냐 ,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레디안중에 계시진 않겠죠 히히 -

모든 선글래스 브랜드들이 이제는 FW 신상을 출시하고 있고 ,

가을과 겨울에도 선글래스는 이제 필수품 !

가을에 미러렌즈 쓰고 그러기 없기 ,

스포츠웨어같은 선글래스 쓰고 그러기 없기 ,

구X, 샤X, 셀린X, 막 이런 백화점 브랜드 선글래스 촌스럽게 쓰고 그러기 없기 ,

선글래스야말로 가장 간단하게 스타일리쉬해지는 아이템 .

가을볕이 아름답지만 , 테라스에 앉아서도 선글래스는 써야죠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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