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VOYAGE,   가을 향기의 유니크한 숏 레더 재킷



어디에도 없을테니 우리만의 느낌으로 엣지있게 :)
오랜만의 주말 업데이트 러쉬, 촬영 강행군과 밤샘 작업 위한 짧은 나의 여행 동행해준 너에게 고마워
좋은 여행되길,  BON VOYAGE









 점점 더 어려운 신상의 쵸이스, 
유니크함과 적당한 대중성 그리고 고급스러움까지 모두 만족하는 무언가를 선택하기란 늘 힘든 이야기 -
첫눈에 '이거다!' 마음에 찌릿 와 닿는 느낌 묘한 흥분과 설레임 그리고 자신감
두번 고민하지 않아요

   
BON VOYAGE coice by elly















리얼가죽아닌 합성피혁이지만 물소가죽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워싱과 소가죽의 부드러움까지 갖춘
리얼가죽 못지않은 퀄리티, 누가 가죽이 아니라 하겠어요
게다가 가죽재킷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깜찍한 숏기장의 볼레로 디자인이 
스컷이나 원피스 위에서,  숏팬츠와 부츠 코디 엣지있는 마무리에서 함께하세요










블랙이나 다크브라운 그리고 아이보리의 긴팔 니트와 함께
 심심한 디자인의 터틀넥도 좋고 V라인, U라인 니트 위에 감각적 마무리
같은 계열 컬러 부츠나 백 들어준다면 매우 나이스 








BON VOYAGE   [DETAIL VIEW]


꼼꼼히 라인 신경쓴 허리나 등의 주름 디테일부터 퍼프 소매,
얼밸런스한 라인의 예쁘게 큐빅까지 박힌 지퍼와 엔틱한 똑딱 버튼
섹시한 실크 호피 안감까지도
  
이 가격에 이런 착한 디테일은 너무 고마워 :)












런던 트렌치 안에서도 그리고 이번 여행 BON VOYAGE 와도 역시 가을엔 브라운이나 베이지에 끌리기 마련이니까
가을빛과 가장 멋진 컬러 배합일 오렌지 빛 코밍쑨 니트 원피스 기다려요 곧이에요 :)

여튼, 심심한 코디 엣지줄때 어디든 넉넉한 핏인데다 부드러운 원단으로 신축성도 있으니 겨울니트 위에 함께
살짝 루즈핏의 골반까지 내린 구제 청바지와 스니커즈 그리고 하얀 티셔츠 그위에도 제법 빈티지스럽게 어울릴듯
난 다음에 그렇게 입어봐야겠어요




난 지금도 블러썸 블랙에 블랙 망사스타킹 그리고 오렌지빛 웨스턴 부츠 그위에 BON VOYAGE 
자꾸 묻는다니까요 자죽 재킷 어디거냐고 큿 






  





BON VOYAGE   [SIZE INFORM]
FREE ONE SIZE,  55/66

밑단단면(밴드처리, 사실상 free) 34cm / 가슴단면 47cm / 총장 5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