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트렌치 안에서도 그리고 이번 여행 BON VOYAGE 와도 역시 가을엔 브라운이나 베이지에 끌리기 마련이니까
가을빛과 가장 멋진 컬러 배합일 오렌지 빛 One Fine Dress,  홍;시[紅柹]
















 디테일이 참 놀랍더라구요
브라운 보드라운 양피 어깨끈과 딱 스카치 캔디 빅 버튼 극적으로 화사한 레드오렌지와 브라운의 짜임이 다른 니트의 어울림
멋지고 세련된 조합이란 바로 이런거, 빨강의 soFT PersiMMoN, '홍시' :)

브라운 계열은 물론이고 그린과의 매치에도 옐로우와의 화사한 코디에도 척척 스타일리쉬하게 어울릴거에요
지금은 저처럼 짧은 팔의 이너와 함께 날씨조금 더 추워지면 아이보리 터틀 니트위에 함께해요, 브라운은 말할 것도 없지요




빨강의 샘플 제작중인 유니크한 디자인의 절대적인 퀄리티 롱부츠 4가지
(부츠쟁이 ELLY의 한달간의 집요한 체크리스트를 통과한 올시즌 가장멋질)
브라운, 블랙, 카키빛 그레이, 그레이 --> 모두 다른 디자인이랍니다
이번 주말이면 보여드릴 수 있겠어요 한여름 제외하고는 부츠부터 꺼내어 신는 리얼 부츠쟁이 나로써는
마음에 쏙 드는 부츠를 네가지나 건졌다는 건 정말 설레이는 일.
찬 바람 부는데 겨울내내 함께할 멋진 부츠를 호시탐탐 노리는 레디안들 조금만 기다려요 다른거 사면 후회할테니까 큿






이 중 누구와도 멋지게 어울릴거라 확신해요
튀는듯 상큼 오렌티 컬러지만 여러 컬러에 포인트를 주며 잘 어울리는 것이 바로 손이 자주 가는 좋은 옷일테니 
  
 









ONE SIZE
신축성 '그득' 니트 원피스,  44/ tongtong 55 
바디총장(어깨끈제외) 61cm / 윗단단면 37cm / 아랫단단면 41cm / 가죽 끈 길이1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