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같이 군더더기 하나 없이 떨어지는 실루엣 .

그레이 컬러야 늘 겨울 시즌 가장 시크한 컬러였지만 ,

미묘한 톤의 차이에 따라 고급스러움의 정도는 너무 다른데 아마도 가장 고급스러운 톤이 아닐까 해요 .  

게다가 촘촘하게 바디 전체에 골드 스터드가 더해진 디테일이라니 .

그레이와 골드 컬러의 매치는 이번 겨울 시즌 가장 핫하고도 고져스한 선택이니 ,

가장 퀄리티있는 소재로 빚어낸 (이란 표현이 딱 일듯 싶어요 이 코트에는) 아우터라면

소장가치는 백퍼센트 , 그 이상 .

개인적으로 지금껏 만나본 코트들 중 가장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도톰하게 퀄리티 있는 겨울소재로 코트가 이 정도 보온성이라니 ,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따뜻했는데

부한 느낌도 전혀 없이 오버핏도 아닌 칼날같이 클래식하게 툭 , 떨어지는 실루엣에서 이미 반하고 시작 .

더블버튼과 넥칼라의 디자인 모두 클래식함의 극치 ,

앞자락의 메인버튼이나 슬리브 라인 끝의 버튼까지 모두 히든으로 들어간 디자인으로

고급스런 소재와 톤 , 그리고 바디 전체에 들어간 골드 컬러의 스터드의 느낌만을 극대화해 살린

정말 멋지고 멋진 윈터코트랍니다 .

: )

마감이나 디테일 , 퀄리티나 소재 어느 한 곳 흠 잡을데 없는

다음 겨울이 되고 또 다음 겨울이 되어도 옷장 속 가장 멋진 코트일 거라 확신합니다 .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 모두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께요 .

받아서 챡 펴드는 순간 ,

아마 와 이건 정말 다르구나 느끼실거에요 .

( 이렇게나 옷들의 퀄리티가 매 년 높아지니 , 일 할 맛이 나지요 ) 

안 쪽까지 이렇게 원단과 부자재를 충분히 쓴 디자인들은

고가의 웰메이드 아우터들에서만 볼 수 있죠 .

이런 차이에서 퀄리티 차이가 나는거니까 .

: )

골드스터드는 Aluminium 100% 소재로 역시 고급부자재 .

쉽게 떨어지는 일 없이 꼼꼼하고 고급스럽게 마감되어 있답니다 .

멀리서도 뭔가 모르게 너무 고급스러운 코트야 싶은데 ,

아주 작은 크기로 들어간 전체 바디의 골드스터드의 아우라일거에요 .

과함 없이 제 역할을 분명하게 하는 신의 한 수 디자인 .

S size , 44- normal 55

총장102cm, 가슴단면45cm, 힙단면52cm,

밑단단면58cm, 팔길이63cm 

M size , tongtong 55- normal 66

+

Material ,

WOOL 63% / POLYAMIDE 25% / CASHMERE 5% /

POLYESTER 3% / ACRYLIC 3% / COTTON 2%

ALUMINUIM 100%

Lining ; RAYON 50% / COTTON 50%

++

Model (ELLY) size ,

165cm / 47kg / 마른55 / 70C / 하의 25 /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