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유용하게 잘 입을 ,

쓱 쓱 여기저기 걸치기만 해도 산뜻하게 분위기를 확 바꾸어 줄 ,

아주 물건이에요 요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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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더운 날에도 오히려 다 벗고 드러내기 보다는

아주 아주 얇고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긴 팔 을 하나 걸쳐주는 것이 좋죠 .

비오는 날이나 , 실내 에어컨 바람 아래서야 뭐 말 할 것도 없이 .

아주 얇고 바람같이 가벼우면서도 , 세상 보드라운 소재라서 그냥 자꾸 들고 나가게 되고

어디에든 걸치게 되고 그래요 .

카디건이 좀 심심하고 올드하거나 지루해 보일 때 있잖아요 .

슬리브리스 원피스나 톱 위에 그 때 한 쪽 어꺠는 좀 흐르게 , 자연스럽게 ,

카디건 대신 걸쳐주면 , 얼굴빛이 화사하게 살아나면서 입는 순간 '이거다 !' 싶은 그런 셔츠랍니다 .

레몬옐로우 컬러도 , 오렌지핑크 컬러도 두 컬러 모두 그냥 컬러 하나만으로도 너무너무 예쁘네요 .

카페에 혼자 앉아 소매 자락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그런 셔츠 .

길이도 적당하게 길고 품도 여유있으면서 ,

얇고 실키한 소재가 부한 느낌없이 챡 떨어지는 핏이라서 ,

이렇게 저렇게 입어도 모두 만족스런 핏이 연출되니 , 이런게 바로  #꿀템 ' 이죠 .

솔리드톤의 슬리브리스 원피스와도 자주 입곤 하지만 , 

딱 셋트같은 슬리브리스 톱이 있어요 .

그라데이션 컬러가 아주 스타일리쉬하게 들어간 리넨 슬리브리스 톱 .

톱 하나만으로도 사실 너무 멋진 녀석이라 여행중에도 일상중에도 애정하는 중인데 ,

스파클링셔츠와 함께 핏 했더니 컬러가 무릎을 탁 칠 만큼 찹쌀떡 !

함께 꼭 핏 해보시기를 (강력하게) 권할께요 .

한정수량으로 진행하는 그라데이션 톱은 관련상품에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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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힙을 덮는 기장의 롱 셔츠 하나는 꼭 필요해요 ,

쇼츠 하나 입고는 , 원피스처럼 입어주어도 좋을 길이 . 휘뚜루마뚜루 #꿀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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