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PURPLE 30,35,40 SIZE 품절입니다 :)









빨강에 샘플 도착 후 일주일간 너무 잘 신고 다니면서 나 혼자 신어 쪼금 미안했던 Baron de Taillac Framboise,
드디어 로딩 완료입니다. 핑크와 퍼클 사진속에서 잘 구분 되지 않는 듯해 마음 아프지만
산뜻 상콤한 핑크와 퍼플 그대로의 색감임을 전하면서.
 
빨강의 봄을 준비하는 첫 플랫 슈, 프랑브아즈 :)







늘 힐 고집하며 플랫 잘 안신는 나지만 프랑보아즈 플랫, 마르고 닳도록 매일매일 어디든 함께했다고 고백해요
아직 발시리지만 맨발 고집하며, 업뎃불발로 마음아프게 했던 보라 집업에도, 곧 함께할 폴로 집업과 스키니 진에도
가볍고 기분좋게 왠지 자꾸만 걷고 싶은 기분 - 요즘 처럼 날씨 좋을 땐 이지룩과 플랫이 나이스 "
같은 색상의 톤온톤 코디야 말할 것도 없고 무채색이나 블루 옐로 할거 없이 은근 아무데나 잘 어울리는
퍼플과 핑크 컬러 자꾸신게 될거에요, 암 

잠깐공지, 보라집업 안에 이너 Gray 후들 롱 T 업데이트 예정이지만 그 전에도 개인문의 주문 가능함을 알립니다.
보라 컬러는 눈물나게도 없지만 화잇과 비둘기컬러 두가지 집업 아주 소량 주문가능하기도 하구요.






좋은 구두는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잖아요.
마음에 쏙 드는 슈와 함께 발걸음도 가볍게 봄 기운 잔뜩, 예쁜 가격에 보드라운 프랑보아즈
귀여운 쪼글이 주름 맨발에도 자극없는 프랑보아즈는 정사이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