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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엔, 역시 민트라이더
빨강의 오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아온 민트라이더, 이번 봄에도 빠질수 없는 item
여전히 어디서도 볼 수 없을 유니크한 컬러와 디자인의 라이더니까요
빨강의 예쁘게 보신 제작처 사장님과의 3번째 봄인 만큼 단가 맞춤 확실하게 끝냈구요
'이번 봄부터는 같은 퀄리티의 민트라이더 '5만원'이나 저렴한 가격으로 로딩합니다.

  2010년의 봄, 민트라이더와 함께 상큼 기분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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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 라이더 재킷입니다.


수량 구하기도 어렵고 이제 오픈하고 준비해 나가는 사이트인데 꽤 고가라 망설였어요.

전화 문의들 많이 주셔서 전화 주문으로 진행해달라고
정식 업데이트 요청이 끊이지 않아

마침내, 드디어 시작합니다.



BBALGANG의 Mint 라이더.
(사실 저 혼자 입으려고 했는데. ^^;)

브라운, 베이지, 블랙, 다크그린, 레드....
이런 가죽 자켓 이제 질린다.


라이더자켓도 FreSH하게. 사랑스럽게.
 빈티지한 중성적 매력의 라이더도 좋다지만 블랙 라이더 너무 록스타 같잖아요.
바지에 체인 좀 달아줘야 할 것도 같고.













가죽 자켓 워낙 좋아해서 여러 브랜드 가리지 않고 많이 소장하고 있는데요.
한 눈에 지금까지 샀던 것들 이상이라는 느낌이었어요.

모양 딱혀 딱딱한 가죽 느낌 아닌 워싱 잔뜩 들어간 가죽. 
질 좋은 가죽가방 손에 익으면 보들보들 축축 쳐지듯 얇고 부드러운 최고급 양피입니다.



눈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어요.







일단 유니크한 MINT color 라는 점.
짧은 기장에 얇고 부드러운 가죽 재질
봄을 겨냥한 가죽 재킷 답죠. ^-^



샤방샤방 원피스 위에도
스키니에 반팔 티 한장 그 위에
숏팬츠에 슬리퍼 끌고 쓱 걸쳐줘도 간지 제대로.
( 이 말 참 싫어하는데 이 느낌을 대신 할 단어가 없네요 ㅡ,.ㅡ;)



성큼 다가온 봄,
꽃샘추위,
여름철 장마, 간절기 등등

한여름만 아니고서는 어디서든.


사실 한여름에도 전 에어컨 바람 아래서 민트라이더 함께할꺼에요.
(3일째 입고있는 elly.)




보자마자 한눈에 사야겠다고 결정하는 옷 있죠.
얼마가 됐든 난 저걸 살거야. 이러게 되는 옷.

제가 그랬거든요.
일단 나부터 입고 보자.
한달 반 전쯤 엄청 추운 날씨에 이걸 사들고 흐뭇해서 밤 잠도 못이뤘답니다.








이제 bbalgang 식구들. 함께해요 ^-^


























Detail 보세요.

부들부들 가죽느낌이 느껴지셔야 할텐데.
사진상에 Mint 라이더의 매력을 다 담지 못하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잘 빠진 예쁜 Mint color뿐 아니라 Detail 하나하나 나무랄데 없이 고급스럽게 마무리 되어 있답니다.
확인하세요.


팔과 어깨 부분은 패치로 되어있어서 약간 결이 더 무딘 가죽으로 되어있답니다.
특이하고 참 예뻐요.
이 부분도 두번 고민않고 구입하게 된 이유. 

워싱 느낌 느껴지시나요?
모니터 앞으로 바짝 와서 보세요.









S K I N - N Y 과 함께 했던 라이더.
기억나시죠?

저 때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
 

사실요.
민트라이더 입고 나가기만 하면 누구든지 어딜가든지 어디서 샀냐고 꼭 한번씩 물어보더라구요.

Mint RIDER Size NOTICE

S SIZE (~55) : 총장52cm, 가슴단면39cm, 팔길이57cm, 카라길이9cm
M SIZE (통통55~66) : 총장53cm, 가슴단면41cm, 팔길이58.5cm, 카라길이9cm

(ELLY, S SIZE FIT)

Elly size : 165cm / 46kg / 마른 55 / 26 s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