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봄을 부르는 데님셋업 ,많고 많은 데님 아이템들 중에 셋업이라니 셋업이라뇨오 !!!
게다가 긴팔데님재킷은 늘 봤지만 반팔데님재킷이라니이렇게 신나고 멋지고 좋을수가 없네
사실 팬츠는 내 것도 받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재킷먼저 받고서는 재킷 하나만도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여기저기 안 끼워넣고 나간 적이 없을 만큼휘뚜루마뚜루 여기저기 끼워 넣어 입어주면 그냥 봄이고 그냥 그림이고그냥 너무나 스타일리쉬한 룩이 된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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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얇고 구김 많은 셔츠 스타일이 아니고적당하게 두께감이 있는 진짜 아우터 느낌이라서휙 가볍게 걸치기에 진짜 너무 좋답니다
봄아우터들 안에 셔츠처럼 끼워넣어 레이어드하기에도긴팔의 데님셔츠들보다 훨씬, 열 배는 더 간편하고 활용도가 좋지요
워싱들어간 연청 컬러 사실 너무 빈티지하고 지저분해보이면헤어 메이컵 왠만큼 힘준 날 아니고서는 없어보이기가 너무 쉬운 컬러라피하는 아이템 중에 하나인데요
얼마나 쉽고 멋진 컬러인지내가 아는 연청 컬러중에 1등이라 해도 좋을만큼아주 아주 봄 여름 내내 손 자주 갈 겁니다
반팔데님재킷도허리밴딩의 하프팬츠도두 가지가 모두 활용도가 어마어마하죠셋업으로야 뭐 말 할 것도 없이 세상 멋진 아이템이지만각각으로의 활용도가 또 너무 좋은 녀석들이니따로 또 같이 신나게 한여름까지 입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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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될 때 까지이보다 멋진 연청 데님 컬러있게요 없게요. 없다에 내 오른손 !

    





그냥 밴딩청반바지들이랑 많이 다르잖아요

포인트컷이 확실하게 들어가서 ,그래서 핏도 훨씬 예쁘구요소프트한 데님의 소재도 아주 그럴싸하구요무겁고 뻣뻣하고 저렴한 소재의 데님들도 참 많은데퀄리티 좋은 소재의 데님들 입어보면 그런 데님 못 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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