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lla8 , 길라에잇 머그워트 리프레싱 젤 (페미닌워시) -

처음 제품을 써 봤을 때가 작년 12월 방콕 ,

트렁크 안에 넣어가 방콕에서의 2주 간 처음으로 써 봤더랬어요

이 전에도 물론 당연히 페미닌워시를 쓰고 있었고 ,

진행하는 제품이 있기 때문에 제안을 거절한 적도 꽤 여러 번이라

페미닌워시 뭐 얼마나 더 좋겠어 했는데

워낙 신뢰하는 이사님께서 이 제품은 진짜 다르다고 꼭 써 보라고

매출이 계속 성장하는 얼마 안되는 뷰티 제품 중 하나라고 너무 칭찬을 하셔서

한 번 써 봐야지 (별 기대없이) 했는데 와 , 좋네 이거 진짜 좋네 ?!

방콕에서 바로 연락했지 뭐에요

'저 이 제품 진행하고 싶어요 ! 꼭이요 !!'

바디워시로 안 쓰는 게 너무 아깝잖아 싶을 만큼

고급스런 텍스처와 풍성하게 살아나는 폼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건조함 없이 촉촉하더라구요)

은은하고 너무 기분좋은 향까지 .

전 팬티에 몇 방울 떨어뜨리는 이너퍼퓸을 따로 쓰고 있는데

길라에잇 쓰면 이너퍼퓸 안 써도 되겠더라구요 ^ ^ 

저는 고민없이 바로 갈아탔던 페미닌 워시입니다

페미닌워시 5년 만에 갈아타나봐요

+

방콕 호텔 침대에 누워

몇 천 개 쌓인 공홈 리뷰들 다 읽어보는데

4, 5 년 째 요것만 쓰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그 말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 것 저 것 참 많이 갈아타보는 제품이잖아요 페미닌 워시 ,

돌고돌아 결국 길라8 , 그렇게 될 거에요

저도 써본 중 요게 1등입니다

: )

(요번에 함께 선물로 증정하는 요 미니어처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