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소재 상관없이 요즘 너무 유행인 vest라
bbalgang만의 조금은 다른 느낌이면서도 유용하고 등 따수울 vest 찾던중
맘에 쏙 들어온 'London street, fur vest'
 London의 스트릿 패션 컷 어디에서쯤 튀어나온 듯한 시크한 분위기에 일단 크게 점수. 













'London street, fur vest'
fake sheep fur 안감에 fake 무스탕, 그치만 아주 부드럽게 촉감 훌륭한
십년쯤은 내리 입어주고픈 스타일 멋진 vest랍니다.
 

그냥 쓱 걸쳐주면 그림이 되는구나 싶던,  'London street, fur vest'
원피스든 빈티지한 셔츠든 티셔츠나 심지어 츄리닝에도
휙 걸쳐주면 'London street' 에서의 딱 그느낌, 신경쓰고 꾸미지 않아도 아우라있는 그녀들처럼. 
















































'London street, fur vest' 과의 레디안의 눈에 꽤나 인상적일
버버리 체크 아우터는 (원피스 아닌 아우터 개념으로 생각해주어요, 그냥 원피스라기엔 너무 훌륭하니까)
레디안 모두 사랑했던 London Trench 그곳에서의 직수입이랍니다.
말할것도 없이 훌륭한 디테일과 리얼 부자재의 정로스분이거든요. 
딱 오늘만 개인문의 open할께요. 사이즈는 S(55)사이즈 한가지, 가격은 125000원입니다. 
마니아들 꽤 있을거라 생각해요. 소량이니 elly와 문자 주고받은 후 결제가능합니다 -
 
  

'London street, fur vest', 1st November와의 그때부터였는데
넘치는 문의에도 불구하고 수량 확보 불가능해 너무 안타깝기만 했던,
가장 오래 손꼽아 기다렸던 'London street, fur vest' 기도 해요. 늦지않게 내 품에 와 행복하구요.
새해 첫 로딩 'London street, fur vest' 라서 좋아요.

츄리닝에 운동화만으로도 멋진 London street" 이니까요.



어그에 대충 레깅스나 츄리닝 바지 둘둘 접어넣구,
티 한장에 맨투맨 티셧이나 집업. 집 앞 나가는데 패딩까지는 좀 그렇구
편하고 등 따숩게 걸치고픈 하지만 너무 없어보이지는 않게 그런.

또는, 주말 가까운 곳 편한자리의 모임에서
너무 꾸미고 나가면 좀 낯뜨거운 그런자리 무심한듯 시크하게.

드레스업 풀메이컵에도 남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코디.
체크패턴의 원피스나 셔츠 남방위 마무리로써의 'London street, fur vest'
너무 베이직한 니트나 모직코트위 포인트 베스트로의 'London street, fur vest'
올블랙 코디위 다른 소재의 포인트 'London street, fur vest' -이럴땐 글러브나 악세서리, 슈의 포인트 좋을듯.


뭐, 이렇게 수많은 코디에 elly는 늘 교복처럼 열심 입어주었던,
 가장 손 자주가는 vest랍니다.
 













'London street, fur vest' 음, 그냥 걸쳐주어도 꽤 폼나는점
그리고 보들보들 모양 휙휙 잘 잡히는 무스탕 촉감. 좋아요. 매우. 
터틀 쭉 버클 채워주어도 자연스럽게 쳐지는 느낌 맘에 쏙 들구요.














'London street, fur vest' 꽤 많이 따땃하다는 점도 체크.
털빠짐 전혀 없는 fake sheep fur 안감 원단도 체크.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하이퀄리티 폴리 원단도 체크하시구요. 
















'London street, fur vest' 꽤 도톰해서 많이 따땃하다는 점도 체크.
털빠짐 전혀 없는 fake sheep fur 안감 원단도 체크. 












베이직한 라인으로 몸에 핏되는 모직코트나 니트코트 위 걸쳐주어도 손색없을테구요.
니트 원피스나 버버리 아우터 또는 가죽 재킷과 함께 한겨울에도 베스트 코디하는 멋쟁이 되셔요.
똑똑하게 장만한 vest 열 코트 안부럽다는 거 쯤, 이미 레디안이라면 다 알죠오 -













실은 마트갈때도 내 교복 ^^;
츄리닝바지에 어그신고 입어도 멋스러운 베스트 잘 없거든요.
힙선도 따땃하게 덮어주는 적당한 길이감도 넘 좋구.
한달을 넘게 입어보면서 아 이거다 했던 이유 정말 있거든요. 'London street, fur vest'

























'London street, fur vest' 터틀 끝까지 올려 버클 채운 모습도 분위기 있죠. 






















강추 아이템, 'London street, fur vest'
2011년 제일 처음 로딩할 녀석으로 점찍어두곤 두근두근했어요.
봄까지 주욱- 여러군데 여러곳에서 레디안의 등 꽤나 후끈하게 해줄 'London street, fur vest'
런던 스트릿 속에 그녀들처럼 아우라 멋진 2011년의 레디안 되셔요.

 















'London street, fur vest' size
one size, 44-55반
 
총장(터틀제외)72cm, 터틀길이15cm, 가슴단면44cm, 허리단면39cm, 밑단단면5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