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밍클렌져 같은 원단 너무 좋아요, 요런 거 또 나오면 꼭 말해주셔요 해요."



네, 나왔습니다.

포밍클렌져의  부드럽게 흐르는 cotton silk,
어깨의 태슬 장식이 매력적으로 나의 움직임에 따라 사스락 움직이네요.  

"egg soap" Blouse,   Tee 라고 하기엔 너무 아까우니까요.

비오던 이태원,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내내 흥얼거리며, 양말이 간절했던 날.

그냥 봄 레깅스에 스킨슈. 코디 신경쓰지 않아도 좋아요.

Ivory 컬러지만, 가슴 앞부분 자연스럽게 잡히는 드레이핑도
어깨의 태슬도, 가장 화려한 Ivory 아닐까 싶어요.

요즘  elly는 swedish egg soap 사용중인데요.
모공도 탄력있어지고 왠지 뽀얘지는게 좋네요.

Egg soap Bla. 느낌이 그래요.
부드럽게 흐르는 Silk ctton이지만,
5%의 spandex 함유량의 마법같은 핏감 ; 탄력있게 잡히는 앞가슴의 주름부터
골반아래쪽으로 늘씬하게 모아주는  라인.

기분좋아요 ^ ^


  







































작은 목걸이와 이어링 정도면,
Egg soap의 매력 그대로 살려주면서 충분했다.



































함께한 레깅스는 뱀피스러운 나염의 코튼 레깅스랍니다.
얇은 봄 원단이에요. 내 맘에 쏙 드네요.

얇은 코튼인데 늘씬하게 라인 잡히는 점도,
흔치 않은 나염인것도 너무 맘에 들어 수량 확보중이에요.
일단 bbalgang에 보유한 수량은 프라이빗 폴더에 open 해 둘께요. ^ ^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cotton silk.

자연스럽게 흐르는 드레이핑과, 태슬 디테일 코앞에서 보기.
더 마음에 드는 부분은, 무심하지 않고 사선 태이핑 넣어준 뒷 테.
한 부분도 그냥 흘리지 않는 이 수입처, 사랑해요 ^ ^





























헵번 우산과 스킨슈, 봄 레깅스와 egg soap이면
비오는 날도 기분 산뜻하게 몇 시간이든 걸을 수 있어요.

짧게 지나가버릴 봄비니까, 달달하게 즐기자구요.














































그리고, egg soap의 또다른 컬러 그레이"입니다.
그냥 흔한 그레이가 아닌 보카시 느낌의 그레이라서 특별했어요.
역시 놓칠수 없는 컬러였거든요.
































muddy cloud cotton maxi dress와 우아하게.
gray egg soap 입니다.

난 요즘 늘 스킨슈구요 ^ ^







































시크한 보카시 그레이 컬러,
Dot popping shorts와 fall in fall 워커 코디도 골져스 했다는 점 알람 !



+

상세 사진에서 자세히 보시면 태슬부분 또르르 한데 묶여
정리되어 배송 된답니다. 자연스럽게 풀리면서 아이보리 에그솝의 상세 사진의 태슬처럼
제각각 분리되니까, 놀라지 마셔요. ^ ^

깔끔한 정리'를 위해 한땀 묶어준것 뿐이거든요.

++

태슬의 길이는 일정하지 않아요.
언발란스하게 중간중간 긴 태슬 섞여있구요.
요건 일부러인 디자인이면 불량이 아니니 반품의 사유가 되지 않는답니다 ^ ^































'사랑은 봄비처럼',  마를린먼로 버젼 :) 











































muddy cloud maxi dress" 도 수량 확보되는대로 곧 데려올께요.























말간 아이보리 에그솝과, 시크한 보카시 그레이의 에그솝
봄 레깅스와 편한 스킨슈면, 봄과 여름 꽤 산뜻할 듯 합니다.


흐르는 cotton silk 의 매력, 탄력 span 5%까지 포함된 에그솝과.
더 아름다운 봄" 이길 바래요.

















one size, 44-66
총장 72cm, 가슴단면 67cm (free죠-), 밑단단면 43cm

95% cotton silk, 5% 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