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비그치면 산책할까 ♩

이 여름에 더 없이 어울릴 풀빛 맥시드레스.

'여름비'와는 더 느낌있네요. 
물방울 또르륵 떨어지는 풀잎 빛깔처럼이나 상큼하게
풀빛 스컷자락과 비오는 날,  더 아름다워지셔요. 


♩

맑게 개인 날보다
비오는 날이면 더 걷고싶다 요즘은 그래.

너무 그린도 아닌 너무 카키도 아닌 톤 다운된 풀잎 맥시드레스가
비오는 주말의 오후에도, 무더운 한여름의 어떤 날에도
시원스럽게 사랑스럽겠어요.

늘 손가는 여러 컬러의 가디들과,
또는 루즈한 핏의 티셧과 가볍고 편하게.

편하면서도 센스있게 멋져지기란 쉽지 않은데,
또 여름엔 이 부분 가장 목마르기도 하구요.

블랙이나 화이트 또는 오렌지컬러나 옐로우빛의 가디들과 모두 너무 예쁘게,
가벼운 여름 후디 한장과도 꾸미지 않은듯 멋지게 스타일 사는
원피스라서 비오는 2주간 내내 항상 손가더라고 전해요.
 

퀄리티 있는 cotton silk의 베이직 하면서도 왠지모르는 엣지 느껴지던
Phillip Lim의 white t-shirts, 수량 확보되는대로 바로 open할께요.
아마도, 한정 수량이 될 거 같아요. 

너무 함께 하고픈 "hot summer enamel bag", 여름비(inner pouch set) 는
한정 수입수량으로 일요일(3일) 오후 6시 open할께요.

딱 이렇게 쿨한 느낌의 비비드한 enamel bag이 point로 꼭 필요했거든요.
어떤 summer 코디든 안 빛나는 곳이 없네요.  
이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릴, 컬러과 질감의 bag 일거에요.

너무 치렁거리지도 않고 너무 짧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라서
이 여름에 더 유용할 "우리, 비그치면 산책할까 (풀빛맥시드레스)"

사랑하는 시크한 풀빛 컬러라서 더 좋았구, 



베이지 컬러의 야상 스타일의 루즈한 핏의 소매 없는 재킷류와도 멋스럽게,
브라운톤의 빈티지한 웨스턴 부츠와도 가끔은,
 
화이트 컬러 레인부츠가 도착한다면 꼭 함께.

마 원단이라고 하죠.
너무 시원한 소재니까 쿨하게 한여름까지 뽕 빠지게 즐기시구요,
그리고 풀빛 컬러감 가을에도 재킷이나 트렌치 류와 많이 멋질 듯 합니다.

요즘 내 교복이에요, 어디 갈때든 자꾸 쓰윽 입게되더라구요.
앉으면 사각이는 스컷 자락도 괜히 기분 좋구요.
자꾸 카메라에 손가는 시크한 풀빛 컬러도 보면 볼 수록 예쁘거든요, 

루즈한 티셧과 어깨 한쪽 자연스럽게 내리고
이지한 핏으로의 "우리, 비그치면 산책할까 (풀빛맥시드레스)"

도 좋구요.

청순 모드로 화이트의 흐르는 가디와 "우리, 비그치면 산책할까 (풀빛맥시드레스)"
도 말 할 것 없이 멋지답니다.


비비드한 컬러의 bag 잊지 말구요 ♩

안감까지 바디전체에 꼼꼼히 있네요.
치맛자락 바람에 들썩여도 당황스럽지 않게 아주 예쁜 컬러구요 :)

너무 함께 하고픈 "hot summer enamel bag", 여름비(inner pouch set) 는
한정 수입수량으로 일요일(3일) 오후 6시 open할께요.











one size, 44-free(66)
총장 111cm, 가슴단면 42cm, 허리단면 스트링 조절 가능 free